검색결과
' 개학투쟁'에 대한 통합 검색 결과 : 전체 18건
-
문서사료 2건
-
사진사료 1건
-
구술 아카이브 2건
-
일지사료 13건
-
- 인사 조치된 교원들, 전배인사(轉配人事) 항의하며 전임지에서 수업 강행
-
일자 : 1960.8.22
분류 : 노동운동
요약설명 : 인사발령 조치된 경북교원노조 간부 등은 신임지에 부임하지 않고 개학 첫날인 22일에도 전임지에서 수업을 계속 진행하였다. 이러한 교원들의 행동은 지난 21일에 열린 전국투쟁위원회의 복직된 교사와 신규 채용자를 제외한 전체 교사들은 전임지에서 그대로 수업을 진행한다는 결의에 의한 것이다.『조선일보』 1960. 8. 22 석3면
-
- 대구시 중·고등교원노조, “학생들의 수업은 계속 진행할 것”
-
일자 : 1961.1.14
분류 : 노동운동
요약설명 : 14일 오전, 대구시중·고등학교 교원노조김장수 위원장은 교원노조설립 신고증 교부 및 법정수당 요구농성과 관련 학부형들에게 학생들의 수업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개학이 다가오는 때에 교원노조의 농성 때문에 수업에 지장이 초래하지 않느냐는 학부형들의 비난에 김 위원장은 “수업만은 철저히 시킬 것이며 학생에 희생을 강요하지 않고 투쟁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하였다.『영남일보』 1961. 1. 15 조3면
-
- 한비연, 개학 후 본격투쟁하기로 6·3동지회와 합의
-
일자 : 1965.7.25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25일, 한비연 대표들과 6·3동지회 등 각 대학에서 1964년의 투쟁을 주도했던 학생들이 모여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개강 후 한비연이 본격적 투쟁을 시작하면 선배 그룹이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화운동사 1』, 돌베개, 2008, 459~460쪽. 이 책에 따르면 한비연 학생들은 다음 날인 26일 비준저지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던 민중당 온건파를 방문하여, 야당 의원 전원이 사퇴하고 생명을 건 투쟁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민중당 온건파는 학생들은 학업에 복귀해야 하며 한일협정반대투쟁도 국회 내에서 여당을 설득하고 저지해야만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